듀랑고 초반 플레이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 입니다. 오늘은 넥슨의 모바일게임 출시작인 야생의 땅 듀랑고의 초반플레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듀랑고는 공룡의 습격으로 듀랑고로 가게되는 주인공이 생존하는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사실 최근 듀랑고를 꽤 오랫동안 놓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꽤 오래 솔플을 하다보니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의 한계를 느끼기도 했었는데요.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직업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봤는데요. 오늘은 초반에 에필로그부터 스토리 진행과 메뉴에 대한 설명과 팁을 드리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차안에서 플레이가 시작이 되고 취업준비생, 군인, 주부(요리사) 등의 다양한 직업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캐릭터의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직업 선택하는 법에 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난 후에 안내에 따라서 기차를 이동하다보면 어린 아이의 목걸이를 주워주는 등 아주 간단한 메뉴를 선택하는 법을 보면서 기차 안에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차칸을 이동하다보면 NPC들이 수근수근대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요. 식당칸까지 가서 커피 한 잔을 얻어마시고 나서 기차가 흔들린 후에 NPC의 부탁을 듣고 아이를 찾으러 가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간단하게 전투도 시행해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벌써 공룡과의 전투를 한차례하게 되는데요. 방어와 공격을 배우는 순간 전투할 수 없는 공룡의 습격이 옵니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캐릭터의 세부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얼굴형부터 옷스타일 피부색등 아주 세밀하게 변화를 줄 수 있기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충분히 변화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초반에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NPC를 만나고 난 후 북쪽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게임화면에 들어오면 좌하단에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캐릭터 가방 제작/건설 스킬 장비 도감 이벤트의 순서로 메뉴가 있습니다.
먼저 캐릭터를 누르면 본인 캐릭터의 정보를 볼 수 있는데요 아이디와 주파수 경험치와 직업에 따른 스킬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귓말은 주파수를 이용해서 보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듀랑고에서는 동일한 아이디를 생성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디와 주파수 경험치와 직업에 따른 스킬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귓말은 주파수를 이용해서 보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듀랑고에서는 동일한 아이디를 생성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음 메뉴는 가방인데요. 가방에 각종 도구나 채집한 물품등이 쌓이게 됩니다. 이 가방의 경우는 옷제작스킬을 통해서 가방을 만들면 최대치가 증가됩니다.
제작/건설의 경우에는 의류, 요리, 재료가공, 무기, 설치/장식물, 휴식/주거, 보관함/작업대 등 각 직업군에 따라서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다른데요. 이 중에 자주 만드는 옷이나 요리 등은 즐겨찾기를 해둘 수 있습니다.
스킬은 총 12가지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건설을 들어가게되면 건설레벨에 따라서 건설할 수 있는 종류가 달라지는데요. 간이천막, 천막 벽집, 누울자리, 창문 간이축사 등등 건설을 하는데요. 스킬포인트를 이용해서 배워야만 지을 수가 있습니다.
스킬포인트는 위에 간이문의 경우 1 수련화물 워프홀(출구) 3 등의 SP들이 소모가 되는데요. 하루에 5차례 취소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장비에서 어떤 아이템을 착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이 외에 도감이나 이벤트와 퀘스트는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알림이 있으면 열어서 체크하시고 수행하시면 됩니다.
야생의 땅 : 듀랑고는 꽤 특이한 종류의 게임입니다. 채집 제작 건설 전투 등을 모두해볼 수 있고 부족생활을 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종류의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만큼 한 번쯤 시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빠르게 렙업을 할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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