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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듀랑고 프리케라톱스 포획 위치 후기 및 장점

안녕하세요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다들 잘 생존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는 어떠한 공룡들이 업데이트가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플레이할 초반에는 많은 분들이 포획의 확률이나 포획 조건 등 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시기도 하고 구매를 하시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저번 제브라케라톱스에 이어서 제브라케라톱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프로토케라톱스의 위치 포획법 및 장점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프리케라톱스는 열대기후나 35렙 온대 기후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35렙의 온대기후섬인 크롬웰 올버니 섬의 좌표입니다. 이 외에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섬 캠프에서 좌측으로 쭈욱 올라가면 금새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번 제브라케라톱스를 포획하신 분들께서는 프로토케라톱스를 잡는 것 또한 많이 어렵지 않으실 것입니다. 프로토케라톱스의 경우 정면으로 돌진하는 것을 카운터로 맞지 않으면 크게 어렵지 않고 동작도 많이 빠르지 않은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는데요. 제브라케라톱스를 몸빵으로 사용하고 망치류나 둔기류를 사용하시면 기절이 쉽게 됩니다. 기절시켜서 포획하시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5마리 정도 포획하는데 한마리도 사망하지는 않았네요. 3000원씩에 팔았는데 금방 사가시더라구요



프로토케라톱스의 가장 큰 장점은 제브라의 2배가까운 생명력과 90칸의 가방입니다. 초식동물들은 동작이 약간 느린 대신 큰 가방칸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설픈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실질적으로 장비빼고 뭐 빼고하면 프로토케라톱스의 가방이 캐릭터 가방보다 더 넓습니다. 게다가 몸빵이 좋아서 활을 사용하면서 몸빵을 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제브라케라톱스는 50칸을 가지고 있는데요 꿀팁을 드리자면 중간에 다른 공룡을 소환하면 가방에 있는 물건을 그대로 보관합니다. 즉 저희에게는 이 두가지 공룡으로만 140개의 가방이 생긴다는 사실!!





잡식성 공룡으로 보이는 열대 오버랍토르입니다. 게임상 이름은 픽타랍토르인데 잡으면 이름이 바뀝니다. 가방칸이 10칸 밖에 되지 않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달리기가 빠른 편이라 초반에 타고 다니기 괜찮습니다. (이후에 메갈로케로스로 갈아타야합니다.) 



오늘은 듀랑고의 포획이 가능한 공룡 중에 제브라 다음으로 추천을 드리는 프리케라톱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강추하는 바입니다. 레벨이 되시는데로 바로 필수로 데리고 다녀야할 공룡이므로 꼭 한마리 길들이기를 해주세요 :) 좋은 하루되시고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