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듀랑고에서 열심히 생존중이신가요?? 저는 며칠간 접속을 잘 못했는데요. 레벨이 좀 뒤쳐질 수는 있지만 아무 걱정은 없습니다. :) 오늘은 듀랑고 피로도 관리를 하는 법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합니다. 오늘은 피로도 관리와 공룡이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저번에 스킬 올리고 광렙하는 방법을 몇가지 알아봤는데요. 스킬을 광렙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제자리에서 필요한 스킬레벨용으로 하나만 반복해서 파는 방법들이 많이 있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하다보면 순식간에 피로도가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서 광렙과 피로도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위와 같은 정도로 스킬이 올라있어서 건설레벨을 빠르게 올리고 싶을 때라면 (농사의 경우는 진흙 크레이터 찾아서 다 캐면 쭈욱쭈욱 오릅니다. ) 건설의 경우에 많은 분들이 땅에다가 필요없는 빈 바구니를 왕창 만들어 놓는데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제작/건설 스킬에는 묶음이 있습니다. 작업대도 필요 없고, 잎이나 줄기 두개만 있으면 묶어집니다. 거기다가 묶어진 잎묶음이나 줄기묶음은 또 다시 묶을 수가 있습니다. 즉 무한대로 캐고 묶고만 반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크로를 써도 묶는 것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플레이를 하다가보면 게다가 묶는 속도도 엄청나게 빠르고 잎이나 줄기는 캐는 것도 빠르기 때문에 광렙에도 매우 유리합니다. 아래와 같은 아마 밭에서는 줄기만 몽땅 모아서 줄기만 모아도 되고 새끼줄을 만들어도 됩니다. 새끼줄도 마찬가지로 무한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광렙을 위한 것이고 새끼줄과 같은 경우는 아주 여러곳에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므로 강추드립니다.
또한 아마와 같은 경우는 더위 저항속성이 있기때문에 실로 만들어 둘 수도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아마밭을 찾았을 때 아예 베틀을 하나 들고 가서 실을 왕창 만들어서 공룡 140칸에 꽉 채워왔었습니다. 혹은 요리에서는 물고기채집과 고기완자로 같은 방법을 쓸수 있습니다.
피로도가 끝까지 차면 케릭터가 거의 기어다닙니다. 작업은 커녕 걷지도 못하게 되는데요. 이 현상이 빨간색이 주황색까지 내려오기 전에는 유지됩니다. 혹시라도 공룡에게 쫒기면... 이런 경우 아주 요긴한 방법이 있는데요.
체력이 방전된 상태에도 공룡을 타면 빠른 속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공룡밥이 없으면 난감합니다. 꼭 공룡 가방에 비상식량을 몇개는 유지해두세요 빼서 먹이는 것은 가능합니다.) 공룡을 타고 물가로 가서 크레이터를 빠르게 찾으면 됩니다.
피로도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은 크레이터를 찾거나 피로회복제류를 먹거나 레벨업을 하거나 휴식을 하는 것인데요. 이 중에 가장 유용한 것은 크레이터를 찾는 것입니다. 만일 크레이터 주변에 왔는데 피로도가 별로 없다면 주변에 자리를 잡고 피로도 절반 정도로 각종 작업을 하시면 좋습니다.
오늘은 광렙시에 필수로 알아둬야하는 피로도 관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재미있게 듀랑고를 즐기시구요. 좋은 코멘트 남겨주세요 ^^ 공룡은 꼭 끌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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