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1월 25일 엄청나게 오랫동안 출시를 기다리던 듀랑고의 출시일입니다. 오늘은 듀랑고 플레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섬의 구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랑고 플레이에서 중요한 섬의 정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듀랑고의 섬의 종류와 사유지 설명
듀랑고에는 안정섬, 불안정섬, 무법섬이 있습니다. 이 중에 안정섬은 마을섬과 도시섬을 나뉘게 되는데요. 사유지는 안정섬에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처음 열기구를 타시고서는 마을의 맵을 왔다갔다하면서 빠르게 탐색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즉 마을섬이나 도시섬에서만 사유지를 구할 수 있는 것인데요. 마을섬은 처음에 낮은 레벨에 사유지를 구할 수 있는 섬입니다. 이후에 40레벨이 되면 도시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만약 부족이 있어서 부족장이 부족땅을 선점해준다면 36레벨에도 이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마을섬에서의 사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유지는 개인사유지, 부족사유지, 무법섬 부족거점사유지까지 총 3개가 최대입니다.
# 마을섬에서 사유지구한 후 불안정섬을 탐험
마을섬에서 사유지를 구하고 나면 이때부터는 35렙까지의 불안정섬 탐험이 가능합니다. (불안정섬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섬입니다. 보통 2~3일 정도 지나면 섬이 초기화되고 새로운 불안정섬이 오픈됨) 이후에 60레벨에 무법섬이라고 하는 곳을 탐험할 수가 있는데요. 이런 불안정섬과 무법섬은 내가 있는 도시섬에 따라서 갈 수 있는 곳들이 달라집니다.
섬에는 기후가 있는데요. 초원 열대 온대 늪 사막 툰드라 등의 기후의 지형이 있고 이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피로도가 빠르게 감소합니다.
불안정섬에서는 안정섬에 비해서 이러한 기후가 살기 더 힘든 기후들이어서 피로도가 빠르게 감소가 되기 때문에 불안정섬에 맞는 옷을 입어줘서 최대한 피로도 감소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퀘스트를 받고 다양한 종류의 공룡이나 채집물들을 통해 빠르게 렙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법성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K가 가능하며 무법성 내의 거점점령을 통해서 보상으로 고급공룡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이곳에서 얻는 물품은 워프홀로 워프를 시켜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의 유로파 베를린이라는 불안정섬을 보면 초원지역이며 1일 13시간만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항해를 해서 이제 모험을 해봐야겠죠.
오늘은 섬의 종류와 관련 레벨 사유지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래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 팁과 정리
1. 처음 섬에서의 사유지는 큰 의미가 없다. 40레벨에 도시섬으로 이사하고 새로 구하면 된다.
2. 될때마다 불안정섬으로 가서 퀘스트완료 및 채집을 빠르게해서 도구를 얻고 렙업후에 부족을 구한 후 무법섬에 도전한다
3. 처음 사유지를 구할 때 열기구를 타고 돌아보면서 사유지를 찾으면 빠르고 쉽게 맵을 열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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