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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생활정보

에어컨 전기세 확인 및 가정집 하루 가격

 안녕하세요 1994년 이후에 유례없이 더운 폭염이 쏟아지고 있어서 그야말로 대란이라고 있는데요. 에어컨을 켜지 않고서는 도저히 생활이 불가능하다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에어컨을 사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누진세가 붙어서 나오게 되어 전기세로 인해 큰 걱정들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에어컨 사용에 따른 전기세 확인을 하는 방법과 대략 얼마 정도의 에어컨 전기소비와 전기세를 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의 전기 소모량


일단 일반적으로 에어컨 전기세라고 해서 모든 전기세가 같진 않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최신 에어컨의 다양한 기술들로 인해서 에어컨 모터의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실제로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세가 거의 30%에서 절반 가까이까지 절감이 됩니다. 즉 에어컨의 종류에 따라서 집이나 건물의 단열 정도에 따라서 에어컨 전기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에어컨의 전기 소모량 확인방법


이러한 에어컨 전기세는 최신 기종의 경우는 에어컨 자체에서 전력소모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통신사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IoT 기기들을 통해서도 에어컨 콘센트를 꽂는 부분에 설치해두면 정확하게 하루에 얼마만큼의 전력을 소모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체적인 전기소모량의 경우는 한국전력의 사이버지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정집 에어컨의 전기세 금액


결과적으로 하루 종일 약 섭씨 24도 정도의 에어컨 온도를 설정해두는 경우에는 최신 에어컨의 경우에는 6.3kWh정도 소비가 됩니다. 오래된 에어컨이라면 10kWh 정도로 계산하면 될 것 같은데요. 현재 전력량에 따른 전기 요금은 누진세가 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처음 200kWh까지는 kWh당 78.3원이며, 200~400kWh구간은 147.3원/kWh, 400kWh 이상의 구간은 215.6원/kWh 정도입니다. 만일 두번째 구간으로 산정할 경우 최신 에어컨의 기준으로는 928원, 오래된 에어컨이라도 1473원 정도가 소모되게 됩니다. 최대 2156원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충분히 지불할만하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물론 집의 단열 정도 등에 따라서 금액에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어떤가요? 너무 비싼 가격인가요? 어느 정도 계획적으로 소비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