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에는 얼마전 이승우와 함께 헬라스 베로나에서 임대를 보내 키우고 있는 킨과 함께 얼마전 우루과이의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역시 영입했는데요. 피파온라인4에서는 사실 아직은 사용할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아직 97년생으로 창창한 미래를 가지고 있고 점점 출전 시간을 늘릴 것으로 보이는 선수이니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속력 가속력이 최소한 80정도까지는 올라와줘야할 것 같은데요. 현재로 금카의 경우는 속력 가속력이 82 77 정도는 됩니다. 유벤투스나 우루과이 캐미라면 이후 상향을 노려보고 투자해볼만한 선수인 것 같기는하네요.
우루과이는 남미 전통의 강호로 우리에게 16강에서 탈락의 아픔을 맛보게 했던 팀이기도 한데요. 현재도 쟁쟁한 이름들이 즐비한 남미의 강호입니다. 월드컵 본선진출보다 힘들다는 평가를 받던 남미예선에서 브라질에 이에 2위를 차지하기도 한 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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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 루이스 수아레즈와 같은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 뿐만이 아니라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막시밀리아노 페레이라와 같은 최고의 수비수들까지 겸비한 나라입니다. 비교적 미드필더들의 이름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점은 있으며 세대교체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우루과이에서도 큰 기대를 받으며 새로이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젊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특히나 우루과이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지적이 되는 우아한 플레이를 하는 미드필더 자원입니다. 일부는 우루과이의 포그바라고까지 부를 정도인데요. 이미 첫 팀이었던 보카 주니어스 역시 아르헨티나의 전통적인 명문이며 강팀입니다.
1997년생으로 우리나라의 이승우 선수에 비해 한 살이 더 위인 선수입니다. 190cm의 키를 자랑하는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우루과이 누에바 엘베시아 출신인데요. 보카 주니어스 유소년 출신으로 2015년 4월에 후반 교체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2년만에 2017년 4월에 유벤투스와 5년 계약을 한 선수인데요.
세리에 A 리그의 최강자이자 챔피언스리그 단골 4강 이상 진출인 명문 유벤투스에서 선택할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입니다. 게다가 190cm의 훤칠한 키와 우루과이 출신이라는 점도 분명히 더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카 주니어스 (Boca Juniors Betancur)에서 2년간 총 57 경기를 뛰었고 만 20세 생일이 겨우 며칠 지난 상황에서 유벤투스로 이적을 한 것인데요. 아시다시피 비안 코네리 (Bianconeri)로도 불리는 유벤투스는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효율적으로 잘 고르기로 정평이 나있는 팀입니다.
본인은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벤탕쿠르는 자신이 기안 아사모아 선수와 훈련을 한 일화를 말하면서 아사모아와 공을 다퉈서 아사모아가 밀어서 3미터를 날아갔다면서 기대에 찬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다짐을 하고 있다고 하는 선수인데요. 이미 지난 1년간 5kg의 근육을 불렸다고 합니다. 로드리고 벤탕쿠르는 등번호 30번을 달고 대부분 벤치 멤버로 시작을 하고 있지만 이미 1군 멤버로 꾸준히 경기를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미 유벤투스에서 26 경기에 출전했고 9번을 주전멤버로 나선 상태이므로 단순한 벤치 멤버는 분명 아닙니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꽤 좋은 발 밑을 보여기도 하는데요. 5번의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서 91%의 패스 성공률을 보여줬고 특히나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는 4회의 커팅과 4회의 클리어런스 3회 태클 93% 패스 정확도 등을 보였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로는 이미 유벤투스 이전부터 나서고 있었고 월드컵 예선 리그에서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루과이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인 것을 보여줬습니다. 현재까지 국가대표팀 경기 6경기 이상 치렀고 (월드컵 준비 기간에 꾸준히 증가 중) 골은 아직 기록하지 못했지만, 미드필더로서 굉장히 기대되는 선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기억해둬야할만한 영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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