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검은사막m을 하다보면 전투력으로 본인의 강함을 대변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자면 미궁에 들어가기 위해서 1600 레인져 미궁 4단 갚니다. 1500 위치 어디 갑니다. 이런 글들이 채팅글에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미궁을 가기 위해서 본인의 전투력을 명함처럼 내놓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편의 전투력을 어느 정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투력 자체가 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전투력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전투력은 공격력과 방어력, HP 정도가 있다지면 여기에 가장 많이 선호하는 능력치는 치명타입니다. 오늘은 검은사막m의 내 캐릭터를 가장 쉽게 강력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치명타 세팅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치명타가 터지면 기본적으로 critical effect와 함께 피해량이 150%로 증가가 됩니다. 치명타를 강화하는 방법은 치명타의 피해량 증가와 치명타의 확률 증가가 있습니다. 캐릭터의 stat화면을 보게되면 치명타의 피해량은 최고 200%까지 올릴 수 있고 치명타의 확률은 30%까지 증가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 치명타 세팅 장비목록
1. 치명타 무기
2. 치명타 투구
3. 치명타 장신구
4. 치명타 수정
아시다시피 무기는 주무기와 보조무기가 있습니다. 이 무기들 중에 치명타 무기와 같은 경우가 가장 인기가 많은 무기이기도 한데요. 치명타가 있는 무기의 경우에 공격력이 떨어지더라도 수정으로 커버가 됩니다. 치명타 확률 주무기는 티리언, 극티리언, 크자카, 단델리온 등이 높은 치명타율을 보입니다. 가장 많이 올라가지만 비쌉니다.
방어구 중에서는 치명타 확률 업 옵션을 가진 투구들을 통해서 3%를 올릴수 있고 장신구는 바레스,탈리스나 티리언, 모어빈, 요크빈, 베르니, 샤메르, 빌노르 등 모두 치명타를 올려주지만 특히 바레스, 탈리스/ 티리언/ 베르니/ 가고일의 팔찌, 네르트 장신구가 동일 레벨에서 1%씩 더 높은 치명타 수치를 보여줍니다. 참고적으로 낮은 등급의 장신구를 강화하는 것이 초반에 더 이익일 수 있는데요. 바레스 장신구로 골라서 3~4 강 정도까지만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은화의 압박이 있기때문에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장비 중에서는 장신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수월하고 치명타 확률 수치를 효율적으로 올리기 좋습니다.
마력의 수정과 같은 경우도 치명타 수정을 박아줘야하는데요. 동일한 파란색 수정에서도 치명수치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파란색 수정의 좀 낮은 수치의 경우는 높은 수치의 녹색 치명률에 비해서 큰 차이가 없으므로 초반에 사용하는 낮은 등급의 장비들에는 녹색 수정으로 충분합니다.
(파란색 수정 하위의 경우 1.7%, 녹색도 1.6%로 치명타 확률은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명셋을 세팅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전투력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사냥속도나 전투시에 훨씬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세팅이므로 꼭 한 번 시도해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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