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M 채석장 레벨 및 사냥 정리(영상첨부)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검은사막m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검은사막은 무엇보다도 그래픽이 거의 모바일게임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과금 유저들이 플레이하기에도 거의 무리가 없을만큼 꽤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 하지만 간간히 보이는 버그나 튕김 현상때문에 검은사망이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초반에 영지에 진입했을 때에 엄청난 렉등의 문제는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늘은 검은사막m의 효율적인 레벨업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하는데요. 특히나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사냥터 중에 하나인 채석장 존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존버 사냥의 필요성

# 채석장의 장점

사실 검은사막에서 메인퀘를 쭈욱 진행하면 굉장히 빠르게 렙업도 되고 어느 정도 진행도 쭉쭉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장비업, 레벨업 등등에 필수인 은화가 부족해지게 되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여러가지 이유로 은화가 다 새버리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서 물약값이나 장비강화값등도 등도 만만치가 않고 기술업을 하는데도 몇만정도씩의 은화는 쭉쭉 빠지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 전투력을 충분히 상승시켜서 효율적으로 적절한 곳에서 사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버히트와 같은 경우는 캐릭터의 장비가 가장 중요하다면 검은사막은 균형있게 모두 올려줘야하는데요. 이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사냥터에 머물면서 당분간은 무한사냥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케이스를 보시면 캐릭터의 레벨은 47인데 흑정령의 레벨은 39인 경우는 존버를 둘 다 비슷한 레벨이 될 때까지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 존버로 가장 인기 있는 사냥터가 바로 채석장입니다. 이전까지 메인퀘를 쭉쭉 따라가다보면 보통 레벨 47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이 때쯤에 채석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레벨이 7이상차이가 나면 더 이상 아이템드랍이 되지 않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존버(X나 버티는) 플레이를 강추합니다.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메기에서 존버를 합니다.)

채석장의 장점은 "1. 사냥속도과 빠르고 (좌측 미니맵을 모시면 몹의 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몹이 느리고 3. 치기전에는 돌로 굳어있습니다. 즉 맞을 일이 적고 빠르게 많은 몹들을 잡을 수 있고 아이템 드랍도 괜찮은 편"입니다.

채석장은 아이템이 잘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존버를 하면서 흑정령에게 먹인 장비나 기운들을 모아서 먹여줍니다.

또한 수정이나 기술 또한 꾸준히 배워줘야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펫을 세 마리 정도는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채석장 퀘스트는 흑기둥을 탐사하고서는 끝납니다. 여기에서 새모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 좀 더 있다가자를 클릭해서 메인퀘스트가 이곳에 머무르게 한 후에 존버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메인퀘스트가 실수로 넘어가도 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경험치가 조금 아깝습니다. 

위의 경우는 순서대로 메인퀘, NPC퀘, 반복퀘, 흑정령퀘인데요. 어차피 존버할 꺼 최대한 퀘스트를 반복하는 것이 좋은데 가장 핵심은 1, 2번 즉 메인퀘 반복과 주변 정화 반복퀘를 해주는 겁니다.(목표달성까지 무한 반복)

정화반복퀘는 좌측 상단의 지도 옆에서 돋보기 버튼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직접 지도에서 찾아가서 퀘스트를 누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채석장 동굴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경우에 우측에 선택 의뢰 정보에서 반복퀘가 뜨면 즉시 가서 퀘스트를 받아주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참고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드랍되는 아이템 목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스톤, 기술교본, 검은기운, 수정, 토벌추천서, 고대의석판 등이 보입니다.) 저 아이템들을 파밍하면서 흑정령의 레벨을 올려주는 것과 기술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은 검은사막M의 육성을 위해서 많은 유저들이 추천하는 존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피가 되고 살이되는 충고이니 존버를 실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앞으로 더 좋은 팁들을 준비하겠습니다. 혹여라도 채석장을 이미 넘어가셨다면 메기 또한 좋은 존버 장소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재미있는 검사 플레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