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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피파온라인4 전술정리

피파온라인4 41212 전술 티키타카 최적 전술 리뷰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지난번에는 피파 온라인4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433 전술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또 다른 전술 스타일 중 눈에 띄는 특이한 전술이라고 할 수 있는 4-1-2-1-2 포메이션을 소개드리겠습니다.


티키타카 맞춤 전술



개인적으로는 사이드로 주기가 어려워서 공격루트가 생각보다 다양하다고 느끼지 못하지만, 티키타카로 경기를 풀어가는 재미가 있는 포메이션입니다. 이 포메이션을 이용해 다양한 변형 포메이션들을 만들어 사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 4-1-2-1-2 포메이션의 장단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윙어가 없음



4-1-2-1-2 포메이션은 바르셀로나가 보여줬던 것과 같은 티키타카를 게임에서 실현하기에 아주 유리합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는 433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과르디올라가 제로톱을 두고 사용할 때는 4-1-2-1-2 포메이션과 닮은 모양의 전술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41212 포메이션의 경우는 윙어가 없는 전술입니다.



이 포메이션으로는 중앙에서부터 짧은 패스로 풀어가는 경기를 하는 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재미있지만, 설정에서 사이드라인으로 길게 찌르는 패스를 하기에는 약간의 연습이 필요해 보이네요. 원한다면 약간의 포지션 이동을 통해서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챌린지 이상 유저들 사이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메이션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술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펼치고자 하는 경기를 하는데 가장 적합한 전술이냐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4-3-3을 통한 티키타카가 더 손에 맞았지만, 전술적으로는 4-1-2-1-2가 좀 더 티키타카에는 적합한 전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패스 줄 곳은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