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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피파온라인4 전술정리

피파온라인4 433 전술 소개 및 리뷰


 피파온라인에서 전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물론 키보드 플레이어 패드 플레이어 금손 여부도 매우 중요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맞는 전술을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전술들이 있는데요. FIFA 온라인3와 다르게 피파온라인4에서는 실축과 더 잘 어울리는 포메이션들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4-3-3 포메이션



오늘은 433 전술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하는데요. 433 역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전술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번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된 김학범 감독님이 거의 최초로 포백을 시도한 감독님이기도합니다. 포백 앞에 미드필더들을 포진시키고, 공격수 3명을 배치하면서 양쪽 사이드를 이용한 적극적인 공격을 하는 포메이션입니다.


속도와 압박



현재 게겐프레싱이라고 불리는 독일 축구의 빠른 전환과 압박 축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포메이션입니다. 리버풀의 클럽 감독이 피르미누, 살라, 마네 등과 같은 선수들로 강력한 압박을 구사하는 축구이기도 합니다. 



공격수 미드필더의 위치 변화로 다양한 변화


 그렇기 때문에 선수의 특성에 따라서 약간의 위치 조정이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전통적인 스트라이커 배치 뿐만이 아니라 피르미누 와 같은 경우는 약간 더 내려서서 CF나 CAM의 역할을 모두 하기도 합니다.



이런 특성에 맞춰서 빠른 전개, 과감한 패스, 높은 윗선에서 부터의 압박, 적극성 등으로 팀 전술을 꾸밀 수 있습니다. 특히나 경기를 풀어 나가는데 있어서 어느 선수를 공부의 기점으로 할 것인지에 따라서 사이드에 윙포워드 혹은 윙어들과 중앙공격수 위치를 결정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433 전술의 변형 포메이션이나 난 포메이션들을 꾸준히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 손에 맞고 재미있는 전술이 가장 좋은 전술입니다. 물론 계속 이기면 금상첨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