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데이트로 장신구 상점에서 강화된 장신구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구매하셔서 거래소에 올려놓으시면 수백만에서 수천만 은화 이득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검은사막m을 어느정도 플레이하다보면 보통 캐릭터의 강함을 비교하는 척도는 전투력인데요. 사실 전투력만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공격속도나 치명률 등을 충분히 맞춰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사실 검은사막M의 일종의 엔드컨텐츠는 장신구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캐릭터가 성장하면 대부분 공격속도와 치명률 등을 충분히 맞추게 되고 이후로는 다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다시 중요해지게 됩니다. 전투력 상승에는 지식작과 장비의 강화 등 기본적으로 누구나 올릴 수 있는 부분을 마치고나면 마지막으로 차이를 벌리게 되는 것이 바로 장신구입니다. 오늘은 장신구를 맞출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컨텐츠인 장신구 상점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캐릭터의 장비를 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급처는 아무래도 샤카투 상점과 거래소인데요. 현실적으로 거래소에는 전설이나 신화같은 노랭이 주황이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구매예약을 걸어놔도 얻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요. 샤카투 상점에서도 유독 금주화를 많이 받아가지만 실질적으로는 보라템 장신구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장신구 수급처는 장신구 상점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장신구 상점은 날마다 우리가 무료 장신구를 얻는 바로 그 상점입니다. 우측상단의 메뉴에서 가장 왼쪽의 C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펄 상점에 들어갈 수 있는데요. 사실 펄 수급이 쉬운 핵과금러 펄수르라면 그냥 무한 리뉴얼하면서 펄로 각종 노랭이 이상을 구매하면 되겠지만 수백만원 이상은 소비할 각오를 해야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중과금러 이하 유저들을 위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펄 상점에서 아래로 조금 내리다보면 Hot 표시가 되어 있는 장신구 상점이 있습니다. 장신구 최고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실제로 나오기는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물품 알림창에서 신화등급인 마녀의 귀장식을 얻었다는 알림으로 인해서 서버대화창이 난리가 났었던 적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 사건을 통해서 장신구 상점에서도 확실히 신화템이 지금도 나온다는 사실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신구 상점을 이용하는 가장 핵심은 바로 자동 교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타이밍에 상품 진열을 다시 하는 것인데요. 약 1시간 15분 정도 남은 시점부터 최저의 가격으로 상품을 재진열할 수 있습니다. (과거 1펄이었는데 현재는 15펄이 최저가격입니다. ㅠㅠ)
무작위 상품 재진열을 누르면 무작위 가격상품/ 펄가격 상품/ 은화 가격 상품으로만 진열을 누를 수 있는데요. 본인이 펄수르가 아니시라면 은화를 이용해서 구매하도록 은화 가격 상품으로만 진열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은화 상품으로만 진열된 새판으로 리뉴얼을 할 수 있는데요. 기회가 될 때마다 이렇게 새판을 뒤집으면서 노랭이 이상의 장신구를 노려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깔끔한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거래소에 비교해서 가격도 훨씬 쌉니다.
목걸이 기준으로 전설 등급의 목걸이가 460만 은화인데요. 살 수만 있다면 정말 다 긁고 싶습니다.
펄 상점의 경우는 허리띠이긴 하지만 전설등급인 네르트 허리띠의 가격이 3250펄인데요. 펄이 정말 많지 않다면 굳이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가격입니다.
현재 오롯이 장신구 상점에서만 세차례 노랭이 템을 먹었는데요. 사실 노강 노랭이 장신구는 6강 보라색 악세사리에 비해서 사실 더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보고 강화를 할 생각을 한다면 노랭이 이상으로 꾸준히 모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장신구 상점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혹시라도 자동으로 무료 장신구가 리뉴얼되도록 매번 기회를 날리지 마시고 꼭 한시간전쯤에 은화로 재배열해서 노랭이 장신구들 많이 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다른 팁은 리뉴얼 할 때 보라템이상의 경우는 가려져있지만 노란색이나 보라색 연기처럼 노출이 되서 힌트를 주기때문에 굳이 다 깔 필요는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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