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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썰

감스트 김인직 나이 결혼 수입 저주 김병지 리버풀 논란 총정리(영상)

피파온라인을 즐기는 사람 중에서 아프리카 및 유튜브 게임 BJ인 감스트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요. 처음에 주변에서 감스트 방송을 보고는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하는 느낌이었는데요. 이후에 각종 언급들로 인해서 감스트의 저주라는 저주물 호러 시리즈까지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K 리그 홍보대사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피파온라인3 BJ로 시작해서 K리그 홍보대사 및 각종 축구 관련 행사에 출몰하는 감스트의 나이 실명 결혼 수입 저주 김병지 포병지 리버풀 등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인데요. 과거 방송에서 감스트의 어머니가 인직아~ 하고 실명을 부르는 바람에 반 강제로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감스트는 과거 노르웨이 선수이자 블랙번 선수임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아프리카TV를 주로하다가 최근에는 유튜브 스트리머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예능에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피파온라인 BJ였지만 최근에는 축구중계 등을 하면서 전문가 컨셉을 하지만 실제로는 축구에 대한 지식은 상당히 부족했었습니다. 







2013년에 아프리카 방송을 접고서 개그맨 시험에 도전하였다가 낙방을하면서 이후 2015년 아프리카tv로 복귀를 하였고 2016년부터 각종 컨텐츠들을 개발하면서 점점 유명해지더니 2018년에는 K리그의 홍보대사까지 맡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스트의 방송을 보면 그냥 일반 축구팬에 비해서도 별 나을 바 없는 수준의 축구 지식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해설을 하거나 축구 관련 업무를 지속하려면 공부를 좀해야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물론 예능 캐릭터인데 다큐로 받아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중고등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감스트는 별풍선이나 유튜브 수입으로만 각 수천만원대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에는 수억원의 피파온라인3 패키지를 구입하면서 대부분 소진했었고 최근 피파온라인4로 넘어오면서 쌓인 마일리지를 보면서 수억원의 과금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논란이 있지만 먼저 레전드 방송 중에는 2002년 전설팩에서 4장 모두가 가장 싼 가격의 카드인 김병지 카드가 연속으로 나오면서 욕설을 하면서 샷건을 날렸는데요. 문제는 이 방송을 김병지 선수가 시청하고서는 재미있게 SNS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후에 감스트는 사과를 하였고 김병지 선수의 은퇴식 날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고 이후로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야라는 리중딱을 개사해서 노래부르는 등의 행동을 여러차례하던 감스트에게 슛포러브에서 몰카를 시전. 리버풀 앰버서더로 위촉이 되었다며 계약서 및 제라드의 친필 사인 증정식을 하는 척하다가 리중딱 이야기를 듣고서 유니폼 등을 집어던지는 연출을 하면서 감스트의 몰카를 성황리에 성공한 적도 있습니다.



최근 가장 많이 논란이 되는 것은 바로 감스트의 저주인데요. 감스트가 말하는 팀이나 선수마다 잘나가다 엎어지고 추가적으로 국내 선수들은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 출전이 좌절이 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펠레의 저주에 빗대어 감스트의 저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 어려운데요. 



먼저 잘나가던 바르셀로나와 AS로마와의 경기 등에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팀들을 픽했지만 그 팀들이 바로 이변의 희생양 등이 됩니다.



이후 리버풀을 까는 것으로 유명한 김인직이 맨시티를 거절하고 리버풀로 이적한 옥슬레이 챔벌레인에 대한 저주를 퍼부었으나 리버풀가서 기량이 만개합니다. 



또한 모라타 등의 대형 선수들의 활약을 예측하자 국대 탈락을 합니다. 




더욱 문제는 최근에는 한국 선수들에게 이러한 일들이 발생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서 진지하게 감스트를 욕하는 사람들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진수 선수는 인대 파열로 결국 월드컵행이 좌절이되었고, 김은선 선수는 발목 부상을 당했습니다.



염기훈 선수는 갈비뼈 골절을 당했고, 김민재 선수는 비골 골절을 당했으며, 이근호 선수는 무릎 부상 권창훈 선수는 아킬레스건 파열로 감스트가 활약을 예측하거나 합방을 하는 등의 관련 선수가 대부분 악재를 겪으면서 감스트의 저주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는데요.



다시 정리해보면

김진수

김은선

염기훈

권창훈

김민재

이근호

쟁쟁한 선수들이 감스트가 방송 출연등에서 활약을 예측하거나 응원할 때마다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겠지만, 경기장에 여자.팬티까지 입고 간다는 징크스를 믿는 선수들에게는 상당히 불안할 것도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이제는 공영방송에까지 진출한 감스트인데요. 여러가지 갑론을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인기와 관중이 없는 K리그 클래식에 어린 학생들과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좋은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방송 부탁하고 싶네요. 


다행히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특별히 저주가 발동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나저나 감스트는 참 미워하기 힘든 캐릭터입니다. 



감스트 펠레의 저주 총정리

리버풀 앰버서더 몰래카메라

김병지 쿼드라킬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