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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2018년 러시아 가즈아

러시아월드컵 G조 - 잉글랜드 국가대표 축구팀


잉글랜드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의 재도전>

현 피파 랭킹 13위인 잉글랜드는 언제나 우승후보국 중 하나로 꼽히는 나라입니다. 축구 종주국이라고 불리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를 소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훌륭하게 활약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잉글랜드팀은 하지만 성과를 낸 것은 너무 오래전 일입니다. 



유로 2016에서 아이슬란드에게 일격을 당하고 8강에 탈락을 한 것 또한 아직까지 상처로 남아있는데요. 이번 예선 역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코틀랜드로 구성된 그룹의 예선을 치르면서 사실상 크게 어렵지 않은 유럽조별리그를 치룬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롱볼 축구로 대변되던 잉글랜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지도 아래 최근 몇 년 동안 보다 현대화되고 볼소유를 높이는 축구를 구사하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잉글랜드는 공격지점에서의 창의성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데요. 실질적인 성과에 비해서 항상 높은 결과를 요구받는 것 또한 잉글랜드의 적은 결실의 이유라고도 하는데요. 잉글랜드 국민의 지나친 기대가 급한 플레이를 하게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월드컵 본선 G조는 잉글랜드에게는 상당히 좋은 조 편성입니다. 벨기에를 제외하고는 파나마와 튀니지가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비교적 다른 조에 비해서 나쁘지 않은 조편성입니다. 



조 하트 골키퍼나 루니가 대표팀에서 사라지면서 팀이 전체적으로 매우 젋어졌는데요. 현재 30세 이상은 23명중 애쉴리 영, 캐리 케이힐, 제이미 바디 단 3명입니다. 그리고 델리 알리, 에릭 다이어, 트리피어 등의 젊은 피들과 해리케인으로 이루어진 토트넘의 핵심 선수들이 같이 손발을 맞출 것으로 보이고 있어 더 좋은 조직적 축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레스 사우스 게이트 (Gareth Southgate) 감독은 그동안 성공적으로 사용되던 4-2-3-1 포메이션을 스리백으로 바꾸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난 가을부터 지속적인 훈련 및 실험을 통해서 현재는 3-4-3 또는 3-5-2 등의 포메이션으로 탈바꿈을 했습니다. 


러시아월드컵 중계 채널 일정 총정리


공격수 :

해리 케인(토트넘),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대니 웰백(아스널)

Harry Kane, Jamie Vardy, Marcus Rashford, Danny Welbeck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토트넘), 파비안 델프(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리버풀), 루벤 로프터스-치크(크리스탈 팰리스), 제시 린가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델레 알리(토트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Jordan Henderson, Jesse Lingard, Ruben Loftus-Cheek, Ashley Young, Dele Alli, Raheem Sterling


수비수: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키에런 트리피어(토트넘),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개리 케이힐(첼시), 필 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맥과이어(레스터 시티), 애슐리 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니 로즈(토트넘)

Fabian Delph, Danny Rose, Eric Dier, Kyle Walker, Kieran Trippier, Trent Alexander-Arnold, Harry Maguire, John Stones, Phil Jones, Gary Cahill


골키퍼: 

잭 버틀란드(스토크 시티), 조던 픽포드(에버턴), 닉 포프(번리)

Jack Butland, Nick Pope, Jordan Pick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