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리무의 궁극강화가 업데이트되고 레벨 제한이 100Lv으로 풀리면서 덱에 다양성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아직 리무 궁극강화와 최적화 완료를 못해서 리뷰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아무래도 스카디의 위엄을 넘어서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100LV 궁극강화 리무나 헤스 등 역시 꽤 기대되는 면이 있는데요. 가까운 시일내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최근 아라크네스를 포함한 대규모 컨텐츠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오버히트의 하이앤드가 완전 바뀌고 있는 양상인데요. 특히나 신규 토벌인 아라크네스와 목걸이 등으로 인해서 특히나 많은 유저들이 열심히 아라크네스 덱을 맞춰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아라크네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마수의 세트가 거의 넘사벽의 효율을 보여주는 방어구 세트템들이기때문인데요. 아라크네스의 메인 딜러로는 그동안 계륵 중에 계륵이었던 스카디가 대체불가의 귀족 딜러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스카디가 없는 메인딜러들을 찾기 위해서 많이들 노력 중이신데요. 오늘은 그러한 대체 영웅 중 하나인 리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아라크네스를 꼭 잡아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용맹한 마수 세트, 견고한 마수 세트, 빛나는 마수 세트와 같은 세트템인 마수세트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빛나는 마수 세트의 공격력 600 상승은 정말 어마어마한 공격력 상승입니다.
이러한 세트템은 사실 아라크네스 외에도 아라크네스의 발톱 레지슈타인의 코어 로드웰의 뿔과 같은 재료 등을 통해서 제작이 가능한데요.
문제는 실질적으로 주간 4차례 밖에 합성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S 등급의 마수의 장비를 제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저 경우는 재료가 전설 영웅을 분해해서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는 오히려 4성 전설 선택 선택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라크네스는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자랑하는데요. 로드웰과는 다르게 높은 방어력을 떨어뜨려주었던 레드마키나나 알터의 방깎 패시브가 먹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율관통을 통해서 데미지를 줘야합니다. 이미 기존의 스카디를 포함한 전설 풀강화덱으로 100만 이상의 데미지를 뽑아내는 덱도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스카디가 없는 경우에는 레지슈타인의 레이즈와 같이 다른 희귀 등급 영웅 풀초의 대체자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는데요. 최근 리무와 마이아크가 업데이트로 오한 디버프를 얻게 되면서 이러한 메인 딜러로의 대체자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리무의 스킬에는 보통 확률로 빙결 효과가 있었는데요. 빙결효과가 보통확률로 걸리지 않는 경우는 오한효과를 40초동안 보통 확률로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라크네스의 경우 어차피 빙결 효과에는 걸리지 않기때문에 오한 효과를 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3번째 4번째 스킬은 사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아라크네스는 치명타 저항이 있기때문에 치명 뎀 증가는 별 의미가 없고 혹여라도 방어력이 상승되면서 방어력이 가장 높아지면 고치 어그로가 끌릴 수가 있기때문에 메인 딜러가 위험에 빠지는 현상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한때 오버히트를 시작하게된 최애 캐릭이자 애정어린 캐릭이었지만 언젠가부터는 쫄용으로 그리고 이제는 헐벗고 있는 리무의 경우는 스카디 대신에 아쉬운대로 오한을 걸어 주면서 쫄을 제거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리무와 마이아크로 덱을 꾸려보신 분이 계셔서 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아래 LV 나락님의 플레이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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