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공룡 포획하는 법과 초반 추천 공룡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빨리 올릴려고 했는데 포스팅 시간이 늦어져버렸네요. 오늘은 오류의 땅 듀랑고가 드디어 3번째 서버 아시아 찰리를 증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플레이를 시작했는데요. 

아시아 찰리 서버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일단은 포스팅을 위해서 솔로잉 위주로 몇 시간 해봤는데요. 광렙하는 방법과 공룡을 포획하는 방법들과 같이 유저분들이 플레이하면서 궁금해 할만한 포인트를 잡기 위해서 노력해봤습니다. 

먼저 듀랑고에서 초반 15렙 정도가 되면 포획을 할 수가 있는데요. 메뉴의 스킬에 들어가셔서 진로 가이드를 확인하시면 생존에서 동물 사로잡기가 있습니다. 생존 기술은 주로 키우면 생존이 잘되기 때문에 스킬레벨이 잘올라가 있는데요. 포획기술 1의 경우에는 제브라케라톱스와 마크라우케니아 포획이 가능합니다. 

참고적으로 포획기술 II에서는 픽타랍토르와 메갈로케로스를 포획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공룡을 테이밍할 꿈은 잠시 접어두시기를 :)

제 공룡창에는 현재 사전예약으로 달성으로 인해서 기본으로 주는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와 제브라케라톱스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고자 하는 공룡은 제브라케라톱스인데요. 레벨 15섬에서 발견할 수 있는 공룡입니다. 열대섬 등에서 볼 수 있는데요 섬에 들어가기 전에 클릭해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제브라케라톱스을 이용해서 활을 쏘면 초반에 쉽게 공룡들과 전투를 할 수 있는데요. 멀리서 활을 쏘면서 돌면 제브라 케라톱스가 앞에서 몸빵을 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가 고프면 싸움을 안하니 밥을 꼭 잘 주셔야됩니다 ㅎㅎ) 아래를 보시면 약간은 잡기 어려울 수 있는 사우롤로푸스라는 공룡을 잡을 때 아주 편안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공룡을 포획 혹은 테이밍하기 위해서는 공룡을 기절시키고 나서 액티브 버튼이 켜지는 포획버튼(거미줄모양)을 누르면 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망치나 도끼같은 둔기가 더 기절을 잘 시킨다고 하는데요. 완전히 쓰러진 후에 포획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혹시 플레이하다가 공룡이 죽으면 정이든 공룡을 살리기 위해서는 동물 치료제를 먹여주면 됩니다. 하지만 초반 공룡들을 꼭 끝까지 데려갈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노화가 되기때문에 계속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야생의 땅 듀랑고에서 초반에 사용할만한 추천 공룡 제브라 케라톱스와 테이밍하는 팁을 알아봤습니다. 즐거운 야생생활 되세요 :)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