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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M

검은사막m 샤카투 상점 사은품 마일리지 후기 꿀팁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최근 검은사막m의 업데이트 후에 샤카투 상점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요. 대표적인 사기꾼으로 이름이 높던 샤카투가 파트리지오의 등장과 함께 두번째 사기꾼의 위치로 밀리는 양상입니다. (파트리지오 폭리는 아주 심합니다. 일단 지금은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래소 이용하세요.) 오늘은 새로 업데이트된 샤카투 상점의 마일리지와 사은품에 후기와 소소한 팁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시다시피 샤카투 상점은 고대 금주화를 이용해서 뽑기를 하는 상점인데요. 오늘은 주화 천개 플러스 알파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이전엔 주화 1500개로 노랭이 전설등급도 안나온 적도 있어서 멘탈은 튼튼합니다. 그럼 도전 시작 해보겠습니다. 샤카투 상점의 마일리지는 한차례 구매할 시에 1%씩 상승을 합니다. 즉 방어구와 무기에 한정해서 개당 1%씩의 마일리지를 쌓아서 100%를 모으면 사은품을 받는 시스템인데요. (장신구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10개씩 깔 수 있게되면서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이전에는 한개씩 까면서 이렇게 보라템이 나오면 운빨 떨어졌다고 샤카투 상점을 나갔다 들어오는 미신이 유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유일등급인 보라템도 이제는 상점에 팔면 쏠쏠한 은화 공급원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멘탈에도 좋을 것 같네요.



100개는 10개씩 금방 채우는데요. 샤카투 상단은 단골손님이 원하는 물품에 스텍을 쌓아줍니다.(마일리지) 하지만 쓸만한 것을 가져간 손님은 더 이상 단골 손님이 아니라는 방침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중간에 신화나 전설 등급이 나오면 마일리지가 0%로 초기화됩니다.)



마일리지 이용해서 사은품을 두 차례 뽑아봤는데요. (실험은 이전에 쌓아둔 50% 마일리지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실 실험 전에도 마일리지로 투구를 한 차례 뽑았었습니다.) 첫번 째 시도에서는 극 도바르트 신발을 획득했습니다.



이후에 돌리다가 극 탈리스 신발 하나를 뽑기로 얻었구요. 다행히 마일리지는 많이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두번 째 마일리지 사은품에서는 극 탈리스 신발이 나왔습니다. 사실 사용하기에는 극 도바르트보다는 극 탈리스가 꽤 괜찮은데요. 이미 물량에 비해서 구매하는 사람이 적어서 가격은 비슷합니다.



이전에 실험한 투구에서도 비슷하게 그루닐이 아닌 노랑이 들이 나오는데요. 각종 콘텐츠에서 자동으로 거래소 가격을 계산해서 보여주는 만큼 확률에도 차등을 줘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종류의 전설템들은 이미 거래소에도 매물이 최저가로 쌓일만큼 쌓인 상태입니다.



이렇게 나온 엄청난 양의 잡템들은 흑돼지가 빠르게 마무리해주는데요. 흥분해서 신화템을 먹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상당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루닐을 제외한 방어구와 같은 노랭이템들은 어차피 판매가 쉽지 않기때문에 (약간 강화해서 판매를 도전은 가능합니다.) 흑정령 돼지에게 먹이면 경험치를 상당히 훌륭하게 줍니다. 반면 보라색 템은 경험치에 비해서 은화로 파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또한 10개씩 물품을 깔 때 일종의 스포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가려진 물품위로 색깔이 살짝보이고 또한 뒤쪽에 살짝 보이는 사은품 받기 옆 쌓이는 마일리지가 보이므로 전설템 등급 이상의 템이 등장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샤카투 상점의 스택 마일리지와 사은품 후기와 확률 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아직 통계를 내기에는 적은 숫자이지만, 최소한 100개에 한개의 노랭이 정도는 확정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확률은 오히려 떨어진 것 같다는 의견들도 들립니다만 단순한 착각이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즐겜 득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