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 모험 쫄작맵 효율분석 9-6 자사 6성반지

안녕하세요 일리비우스입니다.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네요. 오늘은 오버히트 9챕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챕터는 사실 제일 처음에 게임이 시작될 때는 없었고 이후에 업데이트가 맵입니다. 한 판에 6개의 신발이 소모되기 때문에 효율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9챕터를 도시는 분들은 9챕터를 도는 것이 답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9-4, 9-5, 9-6 을 도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9-6을 돌 수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쫄작맵의 효율을 다각도로 분석해서 만들어둔 엑셀계산기가 있어서 제 기준으로 넣어봤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은데요.

※ 위의 엑셀계산기 결과는 경험치만을 기준으로 정리한 표입니다. 

모험지역마다 4챕터끼리 5챕터끼리 9챕터끼리 모두 골드량과 경험치량이 같기 때문에 이런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골드나 경험치 이벤트에는 가장 효율적으로 돌리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9챕터에서는 나오는 아이템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신발과 시간에 따른 경험치 증가량만을 따진다면 9챕터는 그다지 훌륭한 사냥터가 아닙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9챕터에는 매 턴마다 2성 진화의 재료와 2성 이상의 무기나 방어구 장비 3성, 2성 이상의 재료 영웅 등이 아주 높은 확률로 드랍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9-6을 돌아야한다고 하는 이유는 바로 장신구인 6성 반지의 드랍에 있습니다. 

9-6에서는 6성 반지가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위의 재료템들이 나오구요. 만약 저녁에 잠을 자면서 9-6 자사를 돌려놓고 아침에 나온 2성 재료만 충분히 사용해도 상당한 량의 경험치들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위의 6성반지 중에 치명타 스킬쿨타임과 같은 옵은 정말 이후 토벌 결투장에서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옵입니다.

하지만 경험치나 골드를 캐는 효율 자체는 조금 떨어지는편이기때문에 새벽에 켜놓고 주무시는 방향이 가장 적합한 방향이 될 것 같습니다. 9-6 자사덱을 맞추는 것이 완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희귀 고초월이 두개에서 세개 정도에 브람스가 있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와 함께 6성반지 묵어보시죠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