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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4

슈팅 공 안뜨게 차는 법

축구공 깔아서 슈팅하기 


 축구공을 차면서 공에 익숙하게 전에는 강하게 슛을 하려다 보면 공이 떠올라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나 공을 세워 놓고만 연습을 하다 보면 구르는 공에 익숙하지 못해서 이런 상황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을 찰 때는 세워놓고 차는 경우 보단 움직이는 공을 맞춰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을 잘차기 위해서는 디딤발 위치, 상체 숙이기, 공 중앙 정확히 맞추기 세 가를 기억하셔야하는데요. 아래 정리해둔 팁을 기억하시고 꾸준히 연습을 하세요.






공이 뜨지 않게 깔아차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디딤발'이 핵심입니다. 사람마다 발의 길이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디딤발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공이 떠오르는 정도가 결정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디딤발을 공보다 더 뒤쪽에 두면 공은 떠오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축구공 바로 옆이나 앞쪽에 디딤발을 두었을 때 인스텝 슈팅처럼 무릎 높이로 떠올라가거나 깔려서 나가게 됩니다. 



정확하게 깔아서 슈팅을 하기 위해서 몇 가지만 기억하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되는데요. 첫 번째로는 세게 차는 것보단 정확하게 맞추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발목이 고정이 되어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디딤 빠른 축구공에서부터 주먹 하나 정도 떨어지게 축구공의 바로 옆이나 약간 앞쪽에 둡니다.


(출처 : 풋볼아이 유튜브채널 이혜진 코치)





축구공 깔아서 슈팅하기 Tips

1. 발목을 고정하고 찬다.

2. 디딤발을 축구공에서 주먹 하나 정도 떨어진 곳에 공의 바로 옆에 둔다.

3. 상체가 공위로 덮는 느낌으로 숙인다. (몸이 뒤로 넘어가면 안됨)

4. 디딤발쪽 무릎을 굽혀서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Tip. 공이 굴러가는 경우에는 공보다 약간 더 앞쪽에 두는 느낌으로 타이밍을 잴 수 있습니다.)


공을 잘 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습을 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사람마다 체형이나 자세가 다르기때문에 프로선수들의 경우에라도 디딤발의 위치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몇 번 감을 잡아보신 후에 익숙해질 때까지 연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