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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썰

오버워치 래킹볼 출시일 및 장점, 플레이스타일 정리







우리나라 FPS류 게임의 새 장을 열어버린 오버워치가 11 시즌을 맞이하면서 블리자드 게임의 추가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트위터에서 시끄럽던 햄스터 캐릭터인 래킹볼 (Wrecking Ball)이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버워치는 캐릭터마다 특성이 크게 다른데다가 여성들도 즐기는 게임이다보니 햄스터 모양인 래킹볼이 특히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에서 살벌한 햄스터의 스킬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트위터에서 며칠동안 무슨 캐릭인지 조금씩 수수께끼처럼 공개하다가 래킹볼이 공개가 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첫 번째 이미지에는 포스터와 낙서가 장식 된 뒷골목을 보여줬고, 두 번째 트윗에는 동일한 거리의 짧은 비디오 클립이 표시되었지만 공 모양의 뭔가가 지나가고있었습니다. 이후 햄스터가 탱크에서 기관총 난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래킹볼은 11번째 시즌이 되면서 공개가 되었고 28번째 신규영웅으로 기록이 되었는데요. 시메트라가 리메이크 되었지만 대부분 래킹볼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귀여운 외모에 닥돌 스타일의 플레이를 보여주는데요. 성능 또한 지금까지 평가가 매우 좋습니다. 트위터에서 알려진데로 이름은 해먼드인 햄스터인데요. 기본 모드 구르기모드를 이용하면서 진형 붕괴를 시킨다는 컨셉입니다.



상당히 빠른속도로 굴러가면서 갈고리를 발사해서 왔다갔다하면서 적들을 넉백시키기때문에 맞추기도 어렵고 공중에서 착지시에도 넉백을 주기때문에 닥돌을 하기를 좋아하시는 분께 상당히 좋은 캐릭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이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은 것이 귀여운 외모에 보호막 두르고 날라다니면 특별히 마이크로 컨트롤 없이도 즐기기 좋은 캐릭터입니다. 꽤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