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박한 게임정보를 전하는 일리비우스입니다. 검은사막M은 꾸준하게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모바일 게임 중에 이정도로 관리가 잘되는 게임은 드물 정도입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도감의 경우는 모두 다 만족을 하는 컨텐츠인데요. 기존의 희귀나 고급 등급의 장비들은 무조건 흑정령 밥이거나 상점행이었던 반면 이제는 도감을 채우거나 거래소를 뒤져서라도 도감작을 위해 사용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검은사막M의 신규 컨텐츠인 도감의 종류 재료 방법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들은 다른 게임처럼 현질 효율이 점점 올라가면서 이전부터 꾸준히 현질을 하신 분들보다 신규 유저들의 현질 효율이 너무 좋아진다는 점인데요. 물론 신규 유저들도 따라 잡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좋지만, 기존 랭커들이 약간 허탈감이나 상실감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도감은 우측 상단 메뉴에 가장 윗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메뉴 디자인을 했던 이유가 퍼즐이나 타일처럼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였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는 간단한 도감은 이미 거의 다 완료를 한 상태인데요. 도감을 보면 좌측에는 전쟁의 서막, 우측에는 새로운 어둠의 시작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전쟁의 서막에서는 흠집 없는 투구 견고한 갑옷 등의 도감들이 있고 새로운 어둠의 시작에서는 죽음을 부른 반지/ 어둠의 목걸이 등의 도감들이 있는데요. 이름에서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좌측의 전쟁의 서막은 대부분 무기를 제외한 방어구나 무역품들 위주의 도감이고 우측의 새로운 어둠의 시작은 장신구 위주의 도감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흠집없는 투구 도감을 클릭해보면 (저는 이미 완료를 한 도감입니다.) 고급 희귀 유일 등급의 각각 세 가지 종류의 투구들을 요구하는데요. 세 가지를 모두 등록해주면 각 도감 완료시마다 응축된 검은 기운 등의 완료 아이템을 주고 3 가지 세부 도감을 완료하면 공격력 2가 상승이 됩니다.
간단하게 실제로 해보기 위해서 다음 견고한 갑옷도감을 눌러보면 느낌표 표시로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느낌표가 보이는 아이템을 클릭한 후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 창의 아이템을 등록해주시면 돌려받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온 후 등록이 됩니다.
만일 재료가 없는 경우에 방어구 등은 간단하게 거래소를 통해서 구매를 할 수가 있는데요.
현재 거래소에 이런 잡 방어구들이 최고가에 등록이 되어 있고 매물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인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동사냥을 돌려두면 잘 나오는 아이템이며 장비 상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단 매번 신경쓰기 귀찮다는 점이 있으므로 거래소에서 구매하고 제 아이템은 거래소 등록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장신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강화가 된 장신구나 장비는 등록이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이런 경우는 영지에서 간단하게 장신구 분해를 하시면 됩니다. (한개 이상의 장신구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분해 후 등록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무역품이나 선물 제작품 등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요. 추가적인 전체 제작품 정리 목록은 아래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도감작은 몇만골드에서 몇십만 골드면 공격력과 방어력 등의 전투력을 1~2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빠르게 완료를 해버리시고 사냥을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계산이 듭니다. 물론 이어커프와 같은 경우는 좀 다른 이야기지만 중간중간 완료를 해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검은사막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사막M 쿠폰 번호 나눔 및 입력 방법 (0) | 2018.07.01 |
---|---|
검은사막M 발크스 신화 vs 그루닐 전설 비교 (0) | 2018.06.18 |
검은사막M 도감 재료 수급처 총정리 (0) | 2018.06.18 |
검은사막M 소서러 스킬트리 스킬 공략 후기 (0) | 2018.05.03 |
검은사막M 사우닐 궁병 위치 및 찾는 법 (0) | 201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