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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M

검은사막M 캐릭터 추천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실리비우스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검은사막M 검은사막 모바일의 오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8년 1월에 예정이었던 오픈이 2월 28일로 미뤄지면서 정말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실 리니지M이나 오버히트 등의 다양한 게임들에서도 엄청난 업데이트들을 하면서 검사M의 업데이트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오픈했던 듀랑고나 블러드 소울과 같은 경우는 각자 유저들이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게임이거나 망겜이었던 것과 달리 이번 검사와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되어있는 게임이니만큼 정말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방법을 찾으실텐데요. 검사M은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위치/ 발키리 5가지 클래스로 오픈이 될 예정입니다. 먼저 검은사막 모바일의 각 캐릭터별 장단점 및 추천하는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워리어


PC버전의 비각성 워리어를 잘 구현을 해냈습니다. 안정적이고 밸런스가 좋습니다. PC버전의 워리어를 플레이한 경험이 있었던 경우 추천하는 캐릭이며, 1:1에서도 컨트롤에 따라서 높은 성능을 나타냄. 하지만 자동사냥의 경우에는 원거리 캐릭에 비해 단점을 보이기 때문에 단점을 보이기는 합니다. 워리어는 신캐릭터들이 추가되더라도 항상 어느 정도의 티어는 유지하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2. 레인저


레인저는 원거리 공격으로 인해서 자동사냥이 용이하며 딜링이 높은 캐릭터입니다. 퀘스트나 모험에 아주 유리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인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 클래스입니다. 특히나 초반에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반에 빠르게 렙업을 하면서 다른 클래스를 할 수 있도록 템을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약간 물몸이지만 투기장에서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3. 자이언트


데미지가 묵직하고 탱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입니다. 하지만 스킬모션이 크고 이동이 느려서 자동사냥에 불리한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PC버전에서는 크게 인기 없었던 캐릭터이긴 합니다. 



4. 위치


초중반에는 너무 물몸이어서 키우기가 쉽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게다가 힐스킬을 36렙에서야 배우기때문에 초반 키우기가 더 어려운데요. CBT에서는 키우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지만 PC 버전에서는 엄청난 폭딜로 길드전 등에서도 어마어마했던 것으로 보아서 이후 55렙 유성낙하 등이 구현이 되면 또 다시 엄청난 캐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발키리


PC버전에서는 인기가 없던 발키리가 근접캐릭터이면서 CC기와 힐스킬을 가지고 있어 근접캐이면서도 결투장에서도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현재 CBT에서는 아주 괜찮은 효율을 보여줬기 때문에 일단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리


5가지 캐릭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캐릭터들은 레인저, 위치, 발키리 세 가지 중에 하나 특히나 레인저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자동사냥을 돌리실 예정이라면 레인저를 추천드리고 이 후에 다른 직업을 키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폭딜을 원하신다면 위치를 초반부터 안정적으로 싸우면서 올리고 싶으시면 발키리 정도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워리어나 자이언트처럼 근접 탱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서 픽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픽미 픽미 픽미업!!! 재미있게 플레이하시죠 아좌!!!




현재 무사/ 소서러/ 다크나이트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사냥등에는 소서러 다크나이트가 좋지만 아직까지 PVP는 근접캐인 자이언트 무사 검사 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