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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듀랑고 닫힌 크레이터 열기, 가격, 효율

안녕하세요 야생의 땅 : 듀랑고에서 닫힌 크레이터를 보신 적이 있나요? 불안정섬의 모험컨텐츠에서 각종 목적지가 되는 크레이터 중에서 닫힌 크레이터들을 간간히 보실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닫힌 크레이터를 여는 법과 가격, 효율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크레이터의 중요성 


1. 각종 광물 및 재료들의 군락이 모여있음.

2. 맵에서 위치가 표시가 됨

3. 발견시 피로도가 크게 회복됨 (440정도)


Tip : 피로도가 꽉 차서 기어다니는 경우에는 동물을 타고 이동하면서 크레이터를 찾으면 어느정도 피로 회복과 속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크레이터는 듀랑고의 불안정섬 모험에 있어서 핵심인 장소입니다. 크레이터 주변으로 각종 자원이나 숲, 광물, 워프홀, 아마숲, 열대아마숲, 목화밭 등이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크레이터들의 위치를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이번 한복 이벤트와 같은 경우 고렙의 한복을 만들기 위해서 옷만들기 스킬을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 의류 스킬을 빠르게 올리기 위해서는 목화밭이나 아마밭의 위치를 찾아서 광렙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듀랑고 옷제작 스킬업 하는 법






■ 닫힌 크레이터의 여는 법


1. 티스톤을 묻어서 열 수 있음

2. 13000 티스톤이 소모됨

3. 복불복으로 순식간에 새로운 크레이터가 생성됨

4. 관련 공룡이나 몬스터도 나타남



하지만 위와 같이 닫힌 크레이터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게임 내에서도 이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나오지만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닫힌 크레이터를 열기 위해서는 티스톤을 묻어야하는데요.



이 닫힌 크레이터를 열기 위해서는 총 13000 티스톤을 묻어야하는데 누군가 3000티스톤을 묻어놨네요. 예시를 보이기 위해서 크레이터를 열어보겠습니다. 



13000 티스톤이었으니 부족한 10000티스톤을 넣으면 닫힌 크레이터가 열리면서 각종 재료가 워프되서 옵니다. 하지만 어떤 재료가 올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10000티스톤을 묻어봤습니다. 무엇이 나올지 두근두근한데요.



크레이터가 열리면서 뼈무덤 크레이터로 변했습니다. 꽤 많은 뼈더미와 뼈무덤이 생성되고 동시에 관련된 공룡인 붉은등도마뱀등이 날아왔습니다.... 제 10000티스톤은 증발되고 말았군요. 결과적으로 이런 닫힌 크레이터는 열어봤자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맵은 넓고 크레이터는 큰데요. 굳이 광석을 먹을 것이 아니라면 13000티스톤이나 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간만에 워프홀에 채집할게 좀 남아있는 상태로 발견했네요. 시트 솜을 좀 주웠습니다. 


오늘은 닫힌 크레이터를 여는 방법과 가격, 효율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결과적으로 닫힌 크레이터는 굳이 노리는 것이 없다면 그냥 다른 크레이터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박이 터질 수도 있긴 합니다. 티스톤 여유가 있으시면 장난으로 까봐야하는 컨텐츠일까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지만 저는 이제 안 깔 생각입니다. ㅎㅎ